car life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쉐 911(992) 카레라 카브리올레 포르쉐를 사야겠다는 목적만 가지고 아내와 상의를 하고 결국 매장으로 달려갔어요~ 아내는 무조건 전기차를 외치며 내가 생각했던 박스터를 뒤로하고 타이칸이라는 모델을 계약하고 왔어요.. 어라? 갑자기?? https://youtu.be/Uhdq_1LYvFE 10번은 본 리뷰... 계약하고보니 차가 너무 좋았어요.. 독특한 주행사운드...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으나.. 문제는 2년+@ 의 기다림... 그래서 성격급한 저는 마구마구 아내에게 애교를 부려봤어요 "아 못살 수 있어 내일은 없다" 그래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~ 포르쉐 포르쉐... 그렇게 보름가량 지나서 아내와 다시 매장을 갔구요!!!!!! 매장을 가서 아내는 친구들이랑 전화를 하더라구요~ 그러더니... "오빠 911이 머야?.. 이전 1 다음